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에서 28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봄철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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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정천용 회장 외 3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품으로 10kg 2포와 우산 2개를 경품으로 하였다. 회원 중 쌀 경품받은 회원은 공기춘, 양선희, 우산 경품은 최요엽, 김아름이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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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을 뽑은 회원 4명은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고 캠페인에 동참을 꼭 참석하겠다고 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캠페인을 하지 않고 오늘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하는데 6월 1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산재예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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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인천지부(최요엽 실장 외 10명) 회원들도 캠페인에 동참, 앞으로 산재협회와 MOU를 채결하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코로나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캠페인을 했다. 바로병원(신승준 원장)에서 쌀과 우산을 제공했다.
김은기 기자 webmaster@i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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