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류와 협력을 통한 친선과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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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와 중국 랴오청시 뉴스미디어센터간의 협약서 체결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 | ||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는 중국 聊城(랴오청)시 뉴스미디어센터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 매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기본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양측은 언론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과 함께 경제와 문화, 관광, 교육,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언론을 통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양국 언어 다큐멘터리 방송 제작과 매체 기자 파견업무, 언론관련 회의 및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 김만수회장은 “매체간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친선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매체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한발씩 나아간다면 분명 좋은 관계로 발전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국 聊城(랴오청)시 뉴스미디어센터 玄志刚(쉔지강) 총편집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매체와의 교류와 이해 증진을 촉진하고 양국 뉴스와 역사 및 문화 등을 소속 매체를 통해 서로 보도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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