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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기사승인 2021.12.06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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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운영위원회,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 확정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2022 현대 양궁월드컵대회, 2025 WA 총회도 광주에서 개최 결정

이용섭 시장 진두지휘, 치밀한 준비와 150만 시민 열망으로 쾌거

광주, 국제 스포츠 도시로 다시 한 번 우뚝 서게 되는 계기 마련

이용섭 시장 “WA·정부·대한양궁협회와 협력해 성공대회 준비할 것”

 

광주광역시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로 최종 결정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5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 운영위원회 투표 결과, 세계적인 스포츠 관광도시인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인구 322만 명)를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로 광주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운영위원회 투표 전에 있었던 화상회의에 참가해 150만 광주시민의 대회개최 열망과 광주가 지닌 강점, 수송·경기장 등 준비상황 등을 다시 한 번 상세히 설명하며 광주개최를 호소했다.

WA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 2015하계U대회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경험, 국제규격을 갖춘 ‘광주국제양궁장’ 등 시설 인프라 보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 배출 도시로서 광주를 높이 평가했다.

광주시는 150만 시민들의 대회 유치 의지와 열망을 WA에 잘 전달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회유치 신청자료 준비와 실사 대비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달 광주를 방문한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에게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드론 촬영 경기장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등 대회 성공 개최 준비상황을 세심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광주시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대회 유치를 공식 선언한 이후, 시의회와 대한양궁협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었다.

또한 지난 8월 대회 유치 성공의 초석이 된 정치, 행정, 체육, 유관기관 인사 등 97명으로 구성된 ‘대회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으며, 특히 이용섭 시장과 함께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회 유치에 힘을 보탰다.

11월에 있었던 WA 현지실사 과정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실사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면서 WA 실사단 대표에게 직접 경기장 소개, 환영·환송 등을 기획하고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현지 실사에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 등 체육계 인사와 홍보대사 기보배·안산 선수도 적극 활동함으로써 큰 힘을 보탰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국제양궁대회 중 90여 년 역사를 지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전세계 리커브 및 컴파운드 부분의 국가별 대표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2년마다 매 홀수년도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85년 제33회 서울, 2009년 제45회 울산에 이어 3번째로 2025년 제52회 광주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2025년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광주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2025년 9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90여 개 국 11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양궁연맹 운영위원회에서는 당초 중국 상하이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현대 양궁월드컵대회(45여 개 국 참여)와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 개최지로 광주를 확정했다.

광주시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됨에 따라 2015하계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확인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회개최 효과 분석(21. 6월)결과 생산유발 57억, 부가가치 28억, 취업유발 98명, 내・외국인 13,500여 명 방문을 예상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결정된 것은 무엇보다 150만 광주 시민의 대회 유치 염원과 양궁에 대한 애정이 이뤄낸 결과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WA, 중앙정부, 대한양궁협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jcrso@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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