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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의회‘국립심뇌혈관센터 조속 설립 촉구’공동성명서 발표

기사승인 2021.12.01  17: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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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립심뇌혈관센터 조속 설립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질병관리청의 ‘국립심뇌혈관센터’설립 지연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낸 가운데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1일 오후 발표했다.

‘국립심뇌혈관센터’설립은 광주·전남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100대 국정과제에 광주·전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된 바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의 24.3%로 사망자 5명 중 1명의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진료와 치료에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수반되고 있고, 국민의 삶의 질을 일순간 떨어지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통한 국가 차원의 연구와 함께 예방과 관리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립심뇌혈관센터’설립 예정지인 장성군 나노산단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과기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심뇌혈관스텐트연구소, 나노바이오센터, 전자통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인접해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만큼 연구기관 설립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광주연구개발특구에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설립되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광주·전남의 상생형 신성장동력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되고, 나노산단과 광주연구개발특구의 시너지효과 창출로 이어져 초광역 협력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광주·전남 시·도민은 보건복지부가“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기본계획”용역과 함께 2021년도 예산에 실시설계비와 부지매입비 등 국비 44억 원을 반영한 만큼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설립이 속도감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당초 보건복지부의 계획과 다르게 자체 추진한 용역결과에 따라 센터의 규모와 조직 등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는 이유로 센터설립을 지연시키고 있어 지역 시·도민의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는 14년이라는 오랜 기간 어렵게 준비해온 지역민의 염원을 저버려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정부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국정운영 100대 과제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약속대로 조속한 추진과 또 질병관리청은 지역의 염원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지연하지 말고 올해 안에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정찬남 기자 jcrso@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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