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이우람)가 지난 12일 동대문구청 부근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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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평화나눔’ 캠페인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더 이상의 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 광복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자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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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별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6·25 사진전 ▲무궁화 감사카드 전시 ▲시민참여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관 등으로 구성돼 사진전을 보고 감사카드를 직접 작성해 보는 등 참전용사를 다시 한번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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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실제 6·25 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는 "그때의 참혹한 장면이 또렷이 기억난다. 전쟁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한편 "6·25 사진전 잘 보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기 기자 kmk9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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