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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조사사(탐정) 분야자격시험 청렴교육을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나유인)이 주관하고 주최는 한국자격관리평가원에서 지난 8월8일 오전9시에 전주에서 실시 하였다.
민간조사(탐정) 자격시험은 경찰청.한국직업능력개발원등록 탐정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공신연중앙본부에서 위탁을 받아 제1회 민간조사사(탐정) 청렴교육 및 시험을 개최하였다.
민간조사(탐정) 시험은 일반공개로경찰공무원,국가정보원.일반공무원.물론 퇴직을 앞둔 전문직 종사자와 일반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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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인탐정제도"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고 21세기 신종 유망 전문직업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현재는 국가공인이 아닌 민간공인 조사사 자격증만 있다.
시험과목은 제1강 민간조사학개론. 제2강 범죄학및범죄심리학.제3강 법학개론.제4강 민간조사관련법.제5강민간조사실무. 5과목으로 100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합격자는 실무기본교육을 이수하면 민간조사사(탐정)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신연중앙본부 나유인 총재는 "지금 당장은 사용할 수 없지만 공인탐정제도가 도입되면은 경찰의 수사에 많은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조사사(탐정)으로 인해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것 이라면 유사 업종의 인력을 확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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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취업문도 다양하다.보험사고조사팀.대기업감시팀.법무조사팀.변호사사무실.NGO 단체 등 각종 조사관련업무 부서에 취업이 가능하고 개인탐정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민간조사사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다.
이태곤 기자 letk2002@hanmail.net
